식목일 공휴일은 아니지만 활동지 좋은 곳 소개 | 어린이집 행사 계기교육 활용

식목일 공휴일은 아니지만 전 국민 모두에게 유명한 기념일이지요. 학교나 어린이집 등지에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식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모토로 계기 교육을 해볼 수도 있고, 그 시기를 전후로 하여 현장체험학습을 구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가족이나 혹은 기관에서 체험학습 활동지로 쓰기에 좋을 식목일 활동지 BEST5를 소개합니다.

 

 

식목일 공휴일 재지정 해줬으면

식목일은 산림청 정보에 따르면 최초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하며 공휴일로 정해졌지만, 이후 엎치락 뒤차락 하다가 결국 2006년 기념일로 지정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식목일의 영문명은 'National Arbor Day'이며, 한자명칭으로 植木日입니다.

 

식목일의 유래 자세히 알아보기

식목일 가족 나들이 가기 좋은 수목원 추천

 

 

1. 아침고요수목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테마 정원으로 유명한 아침고요수목원은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입니다.

 

봄에는 튤립, 수선화, 라벤더 등 다양한 봄꽃이 만발하며, 숲 속 산책과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2. 한밭수목원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는 한밭수목원은 교통이 편리하고 입장료가 무료하여 가족 나들이에 부담이 적습니다.

 

봄에는 벚꽃, 튤립,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

 

3. 포천 국립수목원

국내 최대 규모의 포천 국립수목원은 한반도의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봄에는 튤립, 수선화, 철쭉 등 다양한 봄꽃이 만발하며, 숲속 트레킹과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포천 국립수목원 예약하기

 

 

4. 여수 아쿠아플라넷

수족관과 식물원이 결합된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바다 생물과 다양한 식물을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봄에는 튤립, 수선화,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상어 피딩쇼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